보면 볼수록 미국은 상당히 상업적인 나라이다.
상점에서는 핼러윈데이 오기도 전 벌써부터 온갖 관련 상품을 진열하더니 끝나자마자 곧바로 '미리 메리 크리스마스'를 위한 준비를 한다.
연말연시를 보내고 또 곧바로 발렌타인데이에 성 패트릭 데이 등등이 줄을 잇는다.
아이들이 어릴땐 이런 절기에 맞춰 함께 집을 꾸미면서 계절이 가고 오는 것을 즐겁게 여겼었는데.
장 보러 마트에 들르면 마음이 절로 동요가 돼서 크리스마스 장식에 손이 간다. 이젠 집에 꼬마들도 없는데ㅎㅎ
오는 2021년에는 올해 것 까지 포함해서 좋은 소식 많이 듣기를 바라며...
■ 2021 미국 공휴일, 일요일-red
■ 2021 미국공휴일, 토, 일요일-red
'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1년 한국(음력)달력 - 프린트용 pdf파일 (0) | 2020.11.13 |
---|---|
11번가 해외배송 - 어디까지? (0) | 2020.11.08 |
한국에서 해외로 배송 가능한 G마켓 (0) | 2020.11.05 |
석회수가 원인-치주염으로 심한 입냄새에 쓰는 치약 (0) | 2020.11.01 |
유럽살면서 생긴 알러지 증상, 알러지 약 (0) | 2020.10.27 |